회화과소개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는 1982년 문과대학에 미술학과로 신설되었습니다.

1988년 예술대학이 문과대학으로부터 분리,신설되며 미술학과도 한국화 전공과 서양화 전공 그리고 조소 전공으로 분리되었습니다. 이후 1989년 미술학과가 회화과와 조소과로 개편되었습니다.

현재 회화과는 한국화 전공과 서양화 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년 과정의 미술 학사와 2년 과정의 미술학 석사 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본과는 전문화된 미술 교육을 통하여 자유와 창조적 사고를 기르며 풍부하고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하여 개성과 미래지향적인 미술전문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화 전공은 전통적 조형론은 바탕으로 전통미술의 계승 및 현대적인 조형체험과 다양한 재해석의 표현방법의 모색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공 및 교양과목을 통해 기초 선택을 충실히 닦게 하고 혹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습니다. 각 학생의 재능을 발전시키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개인의 창작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술전문가로서의 소양을 키우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서양화 전공은 현대의 급변하는 시각 환경 속에서 본과의 교육과정을 통해 미적 체험과 조형의 원리를 터득하고 실기와 예술 이론을 함께 정립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조형 활동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개인의 다양한 표현연구와 창작 능력을 성장시키며, 복합적이고 전문화된 미술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