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학 회화과

김다겸, 김비로 2인 기획전

[전  시  명]  푸른 결, 검은 선

[주최/주관]  (사)아트리, 갤러리 아트리움

[작  가  명]  김다겸 (@art_horang )

                  김비로 (@bi_ro_k)

[전시서문]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젊은 한국화 작가들의 기획전입니다.

먹과 한지, 붓.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재료 위에 지금 여기 청년 작가들의 푸른 감각이 선을 긋습니다. '한국화는 여전히 유효한 언어인가?' 이 질 문 앞에서,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전통을 해석하고, 실험하며, 새롭 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이라는 시간과 젊은 작가들의 현재가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한국화의 가능성을 함께 묻고자 합니다.

과거를 딛고 그려낸 지금의 선, 그 결을 따라 전시를 걸어보세요.

[장      소]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656번길 16-12 힐스테이트 도안 2차 7블럭 BM층 C003호 (대전 지방법원 등기국 맞은편)

[전시일정] 2025. 06.24(화)- 06. 29(일)